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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일반 | 항공모함 공원•위성발사센터…中 '군사관광'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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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7-08-04 16:53 조회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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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시샤군도의 경비군인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 등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 시샤군도에서 군인들이 경비를 섰다.
 
 
난창에 첫 군사테마파크…영유권 분쟁 남중국해 크루즈여행도 인기
 
 
중국에서 이른바 '군사(軍事) 관광'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올해 유달리 인민해방군 건군절(8월 1일)을 성대하게 치르고 관련 홍보를 강화하면서 군사를 주제로 한 관광에 일반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온라인 여행사이트 '뤼마마여행'(lvmama.com)에 따르면 올 여름 군사 관광 참가자수는 지난해 이맘 때보다 30% 가량 늘었다.
 
홍색(紅色·공산당 또는 민해방군 관련) 관광시장 규모가 작년보다 3배 가량 확장됐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톈진(天津)시 빈하이(濱海)의 항공모함 주제공원,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해군박물관, 쓰촨(四川)성 시창(西昌)의 위성발사센터는 군사관광의 3대 요지라고 덧붙였다.
 
인민일보는 3일 "중국의 군사 관광에 군사박물관·유적·시설 방문, 군사 관련 활동 이외에 서바이벌 훈련 체험도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이달 1일엔 중국 최초로 군사 테마파크인 난창(南昌) 군사테마파크가 개관했다. 장시(江西)성의 난창은 1927년 8월 1일 공산당이 무장 봉기한 장소로 이를 기념해 인민해방군 창군일로 정했다.
 
뤼마마여행의 루카스 저우 총경리는 "중국의 군사 관광은 관광산업 전체에서 작은 부분이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군사관광 참여 관광객은 국방을 배우고 애국심을 강화하며 육체적 건강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필리핀·베트남 등과 영유권분쟁을 벌이는 남중국해를 둘러보는 시샤(西沙) 크루즈 여행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시샤군도 여행판매원 슝 씨는 "올들어 시샤 크루즈여행 문의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크루즈여행은 2013년 4월 판매를 시작했다.
 
시샤군도를 관할하는 산샤(三沙)시 인민정부는 2013년 이후 120여 차례의 크루즈 여행에 2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하이난(海南)성 강타이(康泰)여행사는 3박4일 일정에 국기게양, 애국노래 부르기, 군대요리 배우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글로벌타임스는 "여행 일정에 군인과의 교류는 포함되지 않으며 군대가 통제하는 섬에 상륙할 수 없다"면서 "외국인과 홍콩·마카오·대만 주민에게는 여행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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