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는 무역부에 석유가스제품 수출에 대해 신용장(Letter of Credit, L/C)은 의무 조항이 아니라는 내용을 담은 법령 ‘2015년 4호’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수디르만 사이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31일 “새 법령은 부통령 집무실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석유가스 수출에 대
무역∙투자
2015-04-02
작년 비자온라인 신청기업도 아직 아이디 발급 안돼 인력부족 ‘나 몰라라’ 무조건 시행부터 하자는 이민국 인도네시아 이민당국이 또 대책 없이 무조건 시행일부터 발표해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민당국은 3월 31일 공지를 통해 비자온라인 신청 쿼터 등을 공지해, 4월 6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Krakatau Steel)이 향후 2년간 점차적으로 자본지출을 줄일 예정이다. 아리프 부디만 끄라까따우 스틸 비서실장은 지난 29일 “자사는 자본지출을 2016년에는 2억 7,100만 달러, 2017년에는 1억 6,600만 달러로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끄라
건설∙인프라
2015-04-01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운영공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III(PT Pelindo III)는 자바 주에 대규모 어업센터 건설 계획을 밝혔다. 어업센터에는 수산물 저장, 가공, 배송 등의 시설을 갖추어 해양수산업을 지원하고 수자원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어업센터는 자바주 북동부 지역 뚜가루 시에 위치한 뚜가
인도네시아 철강업체 구눙 라자 빡시(GRP, PT. Gunung Raja Paksi)와 구나완 디안 자야 스틸(GDS, GUNAWAN DIANJAYA STEEL)은 슬래브 수출 시 10% 정도를 과세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이들은 수출보다는 국내 수요를 우선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이 같은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최대 이동통신기업인 텔콤셀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73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텔콤셀 측은 설비 투자에 12조 9,00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3G, 4G 통신망을 확충해 경쟁사와 차별화할 전략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금융 투데이는 올해 데이터 동신
교통∙통신∙IT
텔콤(Telekomunikasi Indonesia), 인도삿(IndoSat, XL 악시아타(XL Axiata) 등 인도네시아 통신 대기업 3개사의 2014년 12월 결산결과, 국영 통신회사 텔콤만 최종 손익이 흑자를 기록했다. 3개사 모두 사업 확장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으나, 서비스 향상을 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지난해 금융기관 25개 사업 인가를 박탈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재무 상황이 규정에 저촉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OJK는 앞으로 금융권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 OJK는 재무제표 제출이 지연되었거나 재무 건전성에 대한 규정을 위반한 금융기관에 대해 총 7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정부는 30일 자바섬의 고속철도(신칸센) 건설 계획을 재개할 의사를 내비쳤다. 올 초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최근 중국이 관심을 보이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고속철도 투자금이 해결되지 않아 프로젝트의 사업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인터넷공급자협회(APJII)는 인도네시아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가 올해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9,340만 명에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보급률은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50%를 밑돌 것으로 보여 정부의 조속한 인프라 정비가 필요하다고 27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2015-03-31
인도네시아 리뽀 그룹 산하 실로암 국제 병원은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47% 증가한 2조 9,020억 루피아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실로암 병원은 인도네시아 의료수요 확대에 따라 추가적인 병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2년 후에는 전국 실로암 병원 수를 50곳 이상으로 늘릴 방침을 내비친 바 있다. 현지언론은
BMW인도네시아는 올해 10종의 신규 모델을 투입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6일 프리미엄 소형차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발표했다. BMW인도네시아 홍보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차종의 투입 계획을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출시 예정인 차종은 현재 공개할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