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까지 자바섬 이외 지역에 14개 농공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올해 중반에 중부술라웨시 빨루와 북부술라웨시 비뚱 등 두 곳에 코코넛 가공, 수산물 가공, 코코아 가공식품, 등나무 가공 및 등나무 제품 생산을 위한 농공단지 개발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북부수마트라 꾸알라 딴중 지역에 팜오
무역∙투자
2015-03-16
한국 의류업체인 국동인터내셔널(PT Kukdong International)의 중부자바 바땅군에 신공장 건설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바땅군 원스톱투자승인기관(BPMPT·Badan Penanaman Modal dan Perizinan Terpadu)은 해당 지역이 경작지로 지정되어 있어 규정자체를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제∙일반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인도네시아 항공산업의 성장을 예견했다. IATA는 인도네시아 국내, 국제선 여객수가 2034년 까지 2014년 대비 3배인, 연간 2억 7천만 명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규모는 현재 12위에서 6위로 급 상승 할 것으로 보이며 수요 확대에 대비에 안전성 등을 담은 마스터 플랜을 작성해야 한다고 주
교통∙통신∙IT
다가오는 27일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주관하에 ‘제9회 인도네시아 3월 채용 상담회’가 GKBI 빌딩 12층 한-인니 상생 협력 센터에서 열린다.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은 한국 청년들의 인도네시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채용 상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 바뻬나스(Bappenas)가 건설 업계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의 공급 확대가 급선무라고 보고있으며 인프라 개발 촉진을 위한 인재 육성을 서두를 방침이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가장 큰 국정문제로 언급한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2019년까지 자국 해양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아립 야야 관광장관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해양관광지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약 100만 명이었다. 관광부는 올해 국내 해양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130만 명, 2019년에는 4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2일 '2015 비즈니스 다이얼로그'가 메가꾸닝안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코참과 APPINDO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가 후원했다. 사진=아딧야(Aditya)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담당자 및 한인 기업인들 간의 만남의 장인 &lsqu
2015-03-13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가 국내 영업 중인 외국계 은행들의 데이터 센터를 인도네시아 설치하도록 하는 규제를 마련할 방침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예금자 보호를 위해 관련 정보는 국내에서 다루는 것이 효율적이고 더 합리적이라는 이유이다. 안또니우스 하리 OJK 공공은행규제국장은 11일 “데이터 센터 설치 규제 관련 사항
금융∙증시
인니 금융감독청(OJK), 국영은행 해외진출 지원 확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Otoritas Jasa Keuangan)은 아시아의 금융 기관과의 제휴를 확충하고 국내 은행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물리아만 하다드 OJK 청장은 재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에 한국 당국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HMI)는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53% 증가한 3,500 대라고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은 2013년 대비 약 40% 감소한 2,287대를 기록했다. 현대 자동차는 2013년 판매량 이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아체, 빨랑까라야, 마나도 등 3개 지역에 지점을 신설해 판촉활동을
한국 포스코와 인도네시아 국영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 합작회사 끄라까따우 포스코는 2014년 2억 달러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제철소의 절로 공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현지 직원들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바 있다. 이후 생산을 중단한 바 있으며, 시장 침체도 실적을 악화시키고
에너지∙자원
동부 깔리만딴주정부는 임업, 농장, 광산 분야의 투자자에게 가공 공장 건설을 의무화하는 규정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하류 산업의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중인 해당 규정에 대해 무하마드 동부깔리만딴주정부 경제개발국 담당관은 “임업부문에서는 산업조림(Hutan kawasan industri·HTI) 사업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