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모바일 서비스사이자 국영 통신 사업자인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가 지난달 31일 상반기(1~6월)기 연결 결산을 발표했다. 매출 보합세로 2자리수 이익이 감소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자리수 증익에서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결과다.
교통∙통신∙IT
2018-08-03
중국 철강 업체인 허베이 비쉬 스틸 그룹(Hebei Bishi Steel Group)이 인도네시아에 제철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부 자바주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끈달 공단에 25억 4,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생산 능력 300만톤의 제철소 등을 건설한다. 끈달 지역 관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7월 31일 발표한 석탄 생산량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 개정한다는 방침을 철회하고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은 인도네시아시장에 필요한 석탄이 우선 의무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정책으로 석탄회사는 석탄 생산량의 25%를 발전용으로 공급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최근 의회에서 채택된 세금 외 국가소득(PNBP)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세외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개정된 PNBP법은 환경, 사회, 공정성의 관점에서 세금 외 수입 징수를 검토하도록 의무화했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8%였다. 6월부터 0.06포인트 상승해 3개월 만에 가속했다. ‘식료·담배류’, ‘운수·통신·금융'을 제외한 5개 품목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의 자회사 자사마르가 잘란 라양 찌깜뻭(PT Jasamarga Jalan Layang Cikampek, 이하 JJC)는 7월 31일, 일반 금융기관과 샤리아(이슬람법) 금융기관에서 협조 융자로 총 11조 3,630억 루피아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금융∙증시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 Indonesia)는 2018년 2분기(4~6월) 승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15만 5,444명이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2분기 좌석 수는 항공기를 1대 추가해 전년 동기 대비
인도네시아 공공·국민주택부는 수자원 법안에 대한 의회 심의에 앞서 식수업계 등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생수제조자협회(Aspadin)의 수원 이용에 관한 법안 제51조를 명확히 규정했다. 이 법안의 제47조에는 기존의 세금 외 이익의 10%를 수자원 보전을 위한 공여할 것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올해 마쓰다 자동차의 판매 목표를 8,000대로 설정했다. 상반기(1~6월) 달성률은 35%에 불과하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늘었다
유통∙물류
2018-08-02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7월 30일 동부 누사뜽가라주 시까군 마우메레에서 석유 연료 저장 터미널 건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간디 이사(물류 공급망 인프라 담당)는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빅데이터를 더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으로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정책 결정에 필요한 자료로 사용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7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구인 정보 및 부동산회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자상거래(EC) 사이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7월 31일 인도네시아의 해양 수산부와 낙도 개발에 최대 25억엔의 무상자금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시장 정비와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및 유통 등을 촉진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일본의 고노 다로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