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5일 반뜬 찌레곤 공장의 부지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4,978평방미터 부지를 빤짜뿌리 인도쁘르까사(PT Pancapuri Indoperkasa, PIP)로부터 약 132억 3,900
무역∙투자
2017-06-08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연간 판매목표 7,000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4월 판매 대수는 1,000대 이하에 불과했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복귀를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이그나시우스 조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가 재가입을 요청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24일 OPEC 사무
경제∙일반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Unilever)가 2020년까지 인도네시아에 총5억 달러(약 5,622억 5,000만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내 9개 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Unilever
MRTJ가 IPO를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중인 도시고속철(MRT·대량고속수송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주영 MRT 자카르타(MRTJ)는 새로운 자금 조달 수단으로 기업 공개(IPO)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MRTJ 관계자는 인도네시
건설∙인프라
유숩깔라가 아베 신조와 면담했다. 일본을 방문한 유숩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나 정부 간 협력에 대한 면담을 나누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유숩 깔라 부통령은 아베 총리와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를 잇는 고속 철도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프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SEID)는 스마트 TV 신 모델을 발표했다. SEID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LCD TV 점유율 목표를 20%로 정했으며 4월까지의 점유율은 17.5%라고 밝혔다. 아울러 TV 신 모델을 투입해 점유율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주력 차종이자 인기 차종인 소형 다목적 차량(LMPV) 시장이 신모델 투입으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계 기업이 시장을 독식하는 듯한 형태가 계속되어 왔으나 향후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올해 중반부터 하반기에 걸쳐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중국기업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회사 시나르마스 랜드(Sinar Mas Land)는 반뜬 땅으랑의 복합 개발 지구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에서 사무실 등의 시설 운영과 임대 수익 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BSD의 헤르마완 위자야 이사는 "향후 5년간 쇼핑몰
2017-06-07
팜원유(CPO) 수출 관세가 지난달에 이어 6월에도 0%를 유지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6월 톤당 CPO 가격이 전월 대비 1.2% 하락한 723.37달러(약 81만 174원)로 설정했다. 수출 관세 과세 기준 가격인 톤당 750달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UT)의 중장비 1~4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1,186대를 기록했다. 특히 4월 판매량은 339대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용도별 판매량 비중을 살펴보면 광업용 중장비가 작
인도네시아 정부는 외국계 5개사가 중부 자바주에 신발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사의 총 투자액은 6억 달러(약 6,720억 원)에 달하며 생산능력은 연산 총 3,000만 켤레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