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1분기(1~3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6,000억 루피아(약 8,946억 6,000만 원)를 기록, 지난해 4분기(10~12월) 10조 4,000억 루피아(약 8,777억 6,000만 원)에서 1.92%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
금융∙증시
2017-05-29
인도네시아 가구 제조 대기업 짜하야 삭띠 인베스띤도 숙세스(PT Cahaya Sakti Investindo Sukses Tbk, 이하 CSIS)가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올림픽 시티(Olympic City)’를 개발할 계획이다.
건설∙인프라
파나소닉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이하 PGI)는 24일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수디르만 센트럴 비즈니스 지구(SCBD)에서 디지털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플래그십 모델인 ‘DC-GH5’을 발표했다. 신규 모델은 세계 최초 4K60p 동영상 기록이 가능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
교통∙통신∙IT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가 지난 24일 바띡을 모티브로 한 ‘바띡 모티브 콜렉션 2017’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의 테마는 ‘모덴 헤리티지’로 모노톤을 기본으로 한 심플한
유통∙물류
이륜차 판매 목표 대수가 하향 조정됐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가 올해 이륜차 판매 대수 목표를 당초 620만 대에서 전년 실적과 비슷한 593만 대로 하향 조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초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가 잇따르며 판매량이 점차 줄어드는
현지인들의 은행 계좌 보급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는에 따르면 동부 4개 주에서 실시된 금융 서비스 이용 상황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3%가 자신의 은행계좌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해 동부 자바 주, 서부 누사뜽가라 주,
e-커머스(e-commerce, 전자상거래) 산업은 IT 기술혁신과 흐름을 같이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분야다. 그래서 지난 몇 년간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e-커머스 산업은 유통업의 중요한 지표로 매년 체크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e-커머스 업계도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경쟁이 심
경제∙일반
2017-05-26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JLL 인도네시아(JLL Indonesia)는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물류부동산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예측했다. 물류 관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특히, 창고 및 물류 센터 등 산업시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JLL 인도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n Indonesia)가 발리 덴파사르와 중국 사천성 청두를 잇는 직항노선을 23일 신규 취항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중국인 여행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선을 확충한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파사르-청두 항공편은
태국의 재벌 기업 샤로엔 포크판드(CP) 산하의 가축 사료 제조 및 양계 사업을 다루고 있는 CP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는 올해 설비 투자에 1조 1,000억~1조 2,000억 루피아(약 932억 8,000만 원~1,017억 6,000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병원 경영을 담당하는 실로암 국제 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 Tbk, 이하 Siloam)은 23일 서부 자바 찌레본의 뿌뜨라 바하기아 종합병원(Rumah Sakit Umum Putera Bahagia)을 1,300억 루피아(약 109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국내 철강 목표 생산량을 전년 대비 5% 증가로 설정했다. 국내 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입 규제, 가스 요금 인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