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 페트로차이나 인터내셔널 자붕(PetroChina International Jabung, 이하 PCJL)은 인도네시아 남부 베따라와 서부 베따라의 두 가스전에서 천연 가스 5MMSCFD(백만 입방 피트/일)를 잠비주 서부 딴중자방군 가스 발전소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에너지∙자원
2017-03-30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대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는 올해 자바섬 외 지역의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또꼬뻬디아 멜리사 부사장은 “자바섬의 거래량이 전체 60%를 차지했다”며 “이는 자바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프리마(PT Matahari Putra Prima)는 이달 23일부터 대형 마트 '하이퍼마트'에서 다루고 있는 5,000개 이상의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화장품, 음식료품, 청과물, 청소 용품, 전자 제품 등의 가격을 1~50% 인하했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의 수도 빠당에서 미니마트 ‘미낭 마트(Minang Mart)’를 운영하는 리테일 모데른 미낭(PT Retail Modern Minang)은 연내 점포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지방과 도시의 개인 상점 등과 제휴해 현재 점포 수에서 15배, 총 300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자금에 대한 대출 금액이 급증하고 있다.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인프라 사업 대출 전문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이 1월 기준 39조 560억 루피아(약 46억 9,840만 원)로, 전년 동월 대비 68% 증가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는 지난해 섬유 제품의 수출이 저조했던 것에 따라 올해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아디 회장은 “작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119억 달러(약 13조 2,589억 원)였다. 작년에 마
무역∙투자
중국 주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례 회의 전경 중국이 설립을 주도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회원국 확대에 이어 대규모 융자를 통해 영향력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29일 환구망(環球網) 등에 따르면 AIIB는 지난 28일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에 2억8천500만 달러(한화 3천173억원) 융자를 승인했
보호주의 정책을 고수하던 인도네시아가 원자재 수출 감소로 경제적 난국에 빠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가 주요 수출품인 원자재 가격이 반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시행해온 보호주의 정책의 역풍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 전체 수출의 약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투자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코노믹스’로 불리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경제개혁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1억7000명이 넘는 생산가능인구와 1억명이 넘는 중산층이 뒷받침하는 내수시장의 성장세가 가팔라서다. 우리에겐 없는 풍부한 천
인도네시아 소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도시 인구가 늘고 식사를 사먹는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에서 소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12.8% 성장한 소스 시장은 2016년 12억 3천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으로 인해 생활 패턴이 바뀌고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의 2016년 12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조 1,446억 루피아(약 3,477억 3,194만 원)였다고 24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인 인스턴트 누
2017-03-29
인도네시아 제약 업계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55억 달러(약 6조 1,303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국제제약그룹(IPMG)이 예측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룰리안 시만준탁 IPMG 이사는 “국민건강보험(JKN) 제도 가입자 증가가 올해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