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자동차대기업 BMW는럭셔리세단 '7 시리즈'를인도네시아서조립 및생산을 전개하기위해 200억루피아(약 1 억 7,000 만원)를추가투자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법인 BMW 그룹인도네시아(PT BMW Group Indonesia)의조디 홍보 책임자는“기
교통∙통신∙IT
2016-12-07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인도네시아 포브스가 2016년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50명을 공개했다. 포브스 인도네시아에 공개된 50명은 40 ~ 93세 연령층인 사업가 및 투자자들로 이들의 자산 총계는 1,342조 루피아(990억 달러)를 기록해 작년 920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포브스의 자료에 따르면
경제∙일반
서태원 신한인도네시아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CNB 관계자들이 지난 1일 CNB 본점에서 진행된 지분 최종 양수도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병으로 자바섬에 60개 지점 보유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네시아은행(BSI)과 인도네시아의 센터라타마내셔널은행(CNB)에 대한 법적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은행으로 인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산업부의 산업기술연구개발청(Badan Pusat Pengkajian Industri, BPPI)는 대만의 여러 기업에서 제염 및 태양전지 분야에 투자 타진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만 기업의 대표단이 인도네시아를 시찰 중이며, 태양전지를 포함한 재생 에너지, 제조업, 전기, 물 산업 등의 투자 안건을 조꼬
무역∙투자
2016-12-06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TAM)는 11월 30일 택시 업계를 타겟으로 한 다목적차량(MPV) '트랜스무버(Transmover)'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TAM의 MPV 트랜스무버는 '아반자(Avanza)’를 기반으로 한 모델로, 기존 택시 모델보다 많은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1일 발표한 11월 도매 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157.90로 전년 동월 대비 10.24% 상승했다. 전월의 11.11% 상승에서 소폭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4%였다. 국내 거래에서 농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37.41%로 가장 높이 성장했지만 상승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항공업계 최초로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하성용 사장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KAI는 설립 직후인 2000년도 수출이 900억원에 불과했다. 국산항공기와 항공기 기체구조물 수출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15년에는 매출의 62%인 1조8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한국 식품이 현지에서 원활하게 수입·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오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니 식품안전 상호협의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식약청(NADFC)과 식품·의약품 등에 대한 안전
지구온난화·스모그·생태계 파괴 등의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인도네시아의 우림 파괴에 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남아시아 지역 산림은 세계 어느 곳보다 빠르게 파괴되고 있다. 특히 화전(火田)으로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이 사라지면서 이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단독 원인으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소니 수마르소노 주지사 대행은 최저 임금에 관한 법령 ‘2015년 제 78호’ 개정을 노동부 장관에 11월 30일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령의 기준에 따라 설정된 자카르타의 내년 최저 임금이 수도권 근교 산업 지역보다 낮은 것이 그 배경에 있다. &
인도 전력 대기업 타타파워(Tata Power Company Limited, TPCL)는 인도네시아의 대기업 바끄리 그룹(Bakrie group)의 석탄 자회사 아룻민 인도네시아(PT Arutmin Indonesia)의 주식 30%와 관련 무역 및 인프라 기업의 주식을 4억 달러(약 4,692억 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2016-12-05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수마트라 섬의 송전·배전 시스템의 개선 사업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세계 은행에서 총 11억 달러(약 1조 2,903억 원)의 신용공여를 받았다고 밝혔다. PLN은 2018년 개최 예정인 '아시안게임'과 2019년까지 전력 보급률을 97%로 끌어올리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