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뿌자스뚜띠 해양수산장관은 3일 러시아 투자사 블랙스페이스(Blackspace)가 국내 수산물 가공 산업에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블랙스페이스는 섬 10곳에 수산 가공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미 지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드띡이 3일 이같이 보도했다. 수시 해양수산장
무역∙투자
2016-11-07
호주의 4 대 은행 중 하나인 호주뉴질랜드은행(ANZ)는 3일 2015/2016년도(2015년 10월~2016 년 9월) 회계 연도 결산을 발표하고 현금 이익이 58억 8,900만 달러(약 6조 7430억원)로 전년 대비 18% 감소,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자산 평가 절하와 마진 하락이 배경으로 지목되는 가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상장 건설사 10개사의 2016년 1~9월기 결산 순이익 합산이 2조 4,580억 루피아 (약 2,158억 1,240만원)로 전년 동기 대비 39%의 대폭적인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합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47조 5,130억 루피아로 대형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따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건설∙인프라
캐나다 통신 기기 대기업 블랙베리가 인도네시아를 스마트폰 외주 거점으로 삼으며 내년에 연구개발(R&D)센터도 건설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현지조달율(TKDN)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지 스마트폰 현지조달율 요건을 맞추기 위해 블랙베리와 티폰은 지난 달 합작 안드로이드폰 기업 ‘BB 메
교통∙통신∙IT
한국 가전 업체 삼성 전자 인도네시아와 LG 전자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32인치 액정 TV 판매 경쟁이 격화되며 대조적인 판매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이 29일 이 같이 보도했다. 삼성전자 측은 과당 경쟁에 빠질 것을 우려하며, 32인치 이하의 액정 TV 판매를 점차 축소하고 40인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 Tbk, 이하 MPPA)의 2016 년 1~9월기 결산은 수입 감소, 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성수기인 르바란이 지난 3분기(7~9월) 매출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2일 이같이 전했다.
2016-11-04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의 2016년 1~9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억 910만 달러, 매출이 19% 감소한 17억 달러로 수입은 감소했지만 이익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2일 이같이 보도했다. 아다로
에너지∙자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일 중앙자카르타 대통령궁에 전국 7개 도시의 시장 및 관계자와 국영 전력 PLN 간부를 초정, 쓰레기를 소각한 열을 이용한 발전 시설인 열병합 발전 시설의 보급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 참가한 7개 도시는 자카르타특별주, 반뜬주 땅으랑시, 서부자바주 반둥시, 중부자바주 스마랑시, 중부자바주 솔로시, 동부자바
인도네시아 정부의 오는 2019년까지 총 출력 3,500만 kW 이상의 발전소 건설 계획이 지연되고 있어 정부 출범부터 발전소 계획을 추진해 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영 전력 PLN에 부패 혐의가 있다고 경고하며 부패방지위원회(KPK)에 통보할 계획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은 1일 보도에서 “조꼬위 정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협회(GIAMM)는 자동차·오토바이용 부품의 국내기준(SNI) 취득에 대해 안전성 문제로 적용 대상 부품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31일 이 같이 보도했다. 함다니 GIAMM 회장은 “SNI는 안전 보장과 낮은 품질의 중국 제품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가 산업용 가스 가격 인하를 실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석유 가스 상류 사업(kegiatan hulu minyak dan gas)에 세금 면제 정책을 제시했으며, 이미 재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뗌뽀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조정부의 아말요스 찬 광업에너지재생가능자원담당 부장은 1일 &ldq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 동안 국내 산업 투자가 190 조 루피아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철강 산업의 상류 부문을 중심으로 자동차, 전기, 기계 산업으로 투자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