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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띠랜드, 동부 자바에서 공단 개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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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대기업인 인띠랜드 디벨롭먼트는 동부 자바에서 공단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설비 투자액은 1조 8,000억 루피아 ~ 2조 루피아 사이가 될 예정이다. 
 
인띠랜드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모조끄르또 Ngoro공단(NIP)에서 500헥타르 규모의 공업 단지 개발 허가를 받고 현재까지 450헥타르의 부지를 취득했다. 나머지 50헥타르의 부지는 올해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산업 건물 판매 면적은 지난해 7헥타르에 그쳤으나 올해는 10헥타르를 목표로 한다고 사측은 덧붙였다. 
 
NIP 외에도 동부 자바의 새로운 지역의 공단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2014년부터 토지 취득을 시작해 현재는 약 150헥타르의 토지를 소유했다. 인띠랜드 측은 우선 토지 취득을 완료하고 판매하기 위해 동 공업단지 개발에 협력할 파트너 모색에도 나설 예정이다. 인띠랜드는 500헥타르 공업단지 개발을 목표로 토지 완전 취득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띠랜드 측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용지 판매 목표액은 1,820억 루피아이다 .전년의 약 2배 규모로 지난해 용지 판매 가격은 제곱 미터당 190 ~ 220만 루피아선 이었으며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아울러 인띠랜드 측은 수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서도 복합 개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초 착공 예정이며 투자비용은 자카르타에서 2조 루피아, 수라바야에서 6천억 루피아가 들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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