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국내 일본계 업체에 철강산업 투자 확대 촉구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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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국내 일본계 업체에 철강산업 투자 확대 촉구 무역∙투자 편집부 2017-05-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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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가 국내 일본계 업체들에 철강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도디 금속산업국장은 지난 19일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제7회 인도네시아-일본 철강산업 관련 대화(Indonesia-Japan 7th Steel Dialogue)'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조선, 자동차, 기계 등의 산업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어, 철강 수요는 계속 높아질 것이다. 일본의 투자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투자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현재 일본 철강의 일부 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특정용도 면세제도(USDFS)의 범위 확대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현재 몇몇 일본 자동차 기업이 국내 인력 양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시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업부 금속·기계·수송 기기·전자 기기(ILMATE)국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국내 경제 성장으로 철강 수요가 연간 1,200만 톤에 달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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