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카드 이용액 크게 늘었다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1분기 카드 이용액 크게 늘었다 금융∙증시 편집부 2017-05-3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1 ~ 3월)의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4,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 대출 전체의 23%에 도달한 수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10 ~ 12월) 시점의 17%에서 6퍼센트 확대됐다.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주택 담보 대출 등 각종 대출이 정체된 가운데 카드 이용액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는 인도네시아 내에서의 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해외에서의 이용은 15 ~ 20%에 그쳤다고 언급했고 향후 국내외에서의 이용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만디리는 신용카드 이용 촉진을 위해 주요 4개 도시 커피 전문점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만디리 측은 직불카드나 신용카드, 전자화폐로 대금을 지불한 고객에게 포인트나 페이백을 해주는 등의 방법으로 행사를 시행 중이다.
 
만디리 측은 올해 1분기(1 ~ 3월) 신용카드 거래 건수가 950만 건에 달했으며 이용금액은 7조 5,000억 루피아였다고 설명했다.
 
최대 행의 국영 은행 만디리 (만디리은)는 신용 카드의 이용 촉진 캠페인 '코 피에스타'를 국내 주요 4 개 도시의 커피 전문점에서 전개. 만디리은 직불 카드와 신용 카드, 전자 화폐로 대금을 지불하면 반액 분이 6 월말까지 사용 가능한 포인트 나 전자 화폐로 환원된다.
 
만디리는 올해 1 ~ 3 월 신용 카드 거래 건수는 950 만건으로, 이용 금액은 7 조 5,000 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