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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쓰다 인니 유통업체, 연간 판매목표 7,000대 달성에 자신감 유통∙물류 편집부 2017-06-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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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유로카스 모터 인도네시아(PT Eurokars Motor Indonesia, 이하 EMI)는 연간 판매목표 7,000대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1~4월 판매 대수는 1,000대 이하에 불과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EMI의 리키 이사(영업·마케팅·홍보 담당)는 "쉬운 목표는 아니지만 달성 가능성이 높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 회사는 전국 63개 대리점에 영업 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리키 이사는 “직원 교육을 강화해 마쓰다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대리점망을 확대하지 않고 고급차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이 밖에 중부 자바주 스마랑, 북부 수마뜨라 메단, 서부 자바주 반둥, 남부 술라웨시 마카사르, 동부 자바 수라바야 등 국내 주요 도시에 마쓰다 자동차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간다.
 
새로운 모델인 크로스 오버 타입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CX3'에 이은 신형 SUV 'CX5'가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기간 이후에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인기 차종 해치백 ‘마쓰다2(Mazda 2)’의 국내 판매도 계속 전개해 나간다. 현재 마쓰다 자동차의 판매 비율은 마쓰다2가 30%, CX3가 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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