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 성월 택배량 전년 대비 30% 증가 예상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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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식 성월 택배량 전년 대비 30% 증가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7-06-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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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서비스 공급자협회(아스뻬린도)는 이슬람교 금식 성월(라마단, 5월 27일~6월 24일)에 택배량이 평상시의 2배, 전년 대비 20~30% 증가할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뻬린도의 중부 자바주 토니 지부장은 “올해는 작년과 달리 금식 성월에 들어가기 전부터 물동량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라고 말하며 “금식 시작 7일전이 피크였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상거래(EC) 사이트를 통한 구매가 늘어난 것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토니 지부장은 “특히 식료품과 의류, 오토바이 상품 배송이 증가하고 있다”며 “배송 지역은 북부 수마뜨라주가 많은 반면, 자바섬에 운송업체가 몰려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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