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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력 PLN, 석탄화력발전소 16개 사업건에 석탄 대형업체들 줄줄이 관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7-06-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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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이 진행하고 있는 16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건 입찰에 석탄 대형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탄 대형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발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아다로 파워(PT Adaro Power)를 통해 남부 수마뜨라와 동부 깔리만딴, 남부 깔리만딴 등 3개의 석탄화력발전소 사업 입찰에 응찰했다. 다르마 아다로 파워 부사장은 “낙찰된다면 PLN 자회사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독립 발전 사업자(IPP) 방식으로 건설·운영한다”라고 언급했다. 
 
발전 용량 1,000킬로와트(kW) 당 투자 금액은 100만~150만 달러(약 11억 2,850만 원~16억 9,275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국영 석탄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BA)은 수마뜨라와 깔리만딴섬 건설건에, 석탄 대형기업 또바 바라 스자뜨라(PT Toba Bara Sejahtera)는 동부 깔리만딴 건설건에 관심을 나타냈다. 석탄 기업 알파 에네르기 인베스따마(PT Alfa Energi Investama)는 동부 깔리만딴주 꾸따이 끄르따느가라의 앙가나 석탄 화력 발전소(발전 용량 5만kW) 건설 사업에 입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PLN 석탄 화력 발전소 16개의 총 발전 용량은 699만kW이다. 이 가운데 수마뜨라가 539만kW, 깔리만딴섬이 160만k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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