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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건설사 신규 수주액 크게 늘어, 성장세 이어질 것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6-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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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1 ~ 5월 간 인도네시아 건설사의 신규 수주액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건설사 악셋 인도누사(PT Acset Indonusa Tbk )는 5월까지의 신규 수주액이 전년 동기 약 3배인 7조 1,000억 루피아에 달한다며 이는 연중 목표치의 95%라고 설명했다. 
 
악셋 인도누사는 최근 세르뽕 고속도로와 찌깐뻭 제 2고속도로 고속도로 건설 등을 진행 중이다. 사측은 현재 목표 수주액을 변경하지는 않고 있다. 
 
누사 라야 찝따(PT Nusa Raya Cipta Tbk)도 올해 신규 수주액이 1조 1,000억 루피아에 달해 연간 목표의 33%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월분과 합산하면 5월까지의 계약 금액은 4조 6,000억 루피아에 달한다. 올해에는 인프라 및 오피스 빌딩 건설을 중심으로 목표 달성에 나선다.
 
토탈 방운 쁘르사다(PT Total Bangun Persada Tbk)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와 반뜬 땅아랑 주에 복합 개발 지구인 ‘BSD City’는 건설 중이다. 수주액은 8,130억 루피아로, 올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PP(PT Pembangunan Perumahan)의 1~5월 신규 수주액은 12조 6,000억 루피아(약 1조 684억 원)였다.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인 40조 6,000억 루피아의 약 31%를 달성했다. 
 
국영 기업에서의 수주가 전체의 71%, 정부 관련이 1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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