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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신흥국 금융시장, 인도네시아 등 부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7-06-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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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대안 투자처로 제시..."터키·브라질은 취약"
 
신흥국 금융시장 중 인도네시아가 부상하고 있다.
 
채권운용사 핌코는 18일(미국시각) 1년 이상 지속 중인 신흥국시장 호황 종료에 대비, 인도네시아 및 인도, 폴란드 등을 대안 투자처로 제시했다.
 
대외 수지, 기대 인플레이션, 경제 제도 등이 견조하다는 것.
 
또 채권가격이 안정적인 헝가리, 루마니아 등도 긍정적이라면서 “이들 국가는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환율 불안에도 불구, 대규모 채권자금 유출이 발생하지 않은 호주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반면 미국의 달러화 강세, 금리인상, 보호무역정책에 터키, 브라질, 콜롬비아 등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최근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으로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입 확대가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투자컨설팅위원회는 S&P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향후 2~3년 동안 FDI 유입이 50~10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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