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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기산업협회, 술라웨시 마까사르에 전구 공장 건설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7-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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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기산업협회(Aperlindo)는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 전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 생산 능력 2,000만~3,000만개의 전구 공장을 건설해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Aperlindo의 존 마노뽀 회장은 “현재 제휴 기업 선정 중에 있다”라고 말하며 “투자액은 200만 달러(약 23억 280만 원)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전구 제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자바섬이 아닌 동부 지역에 생산 공장을 확대할 목표로 가정용 외 부동산 사업과 어업 부문의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
 
에너지 절약 램프와 발광 다이오드(LED) 전구, 낚시용 LED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LED는 기존 수은등이나 할로겐 전구 대비 10%의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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