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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자회사 통해 마두라섬 개발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7-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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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HK)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 HK 리얼틴도(PT Hutama Karya Realtindo)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와 마두라섬을 연결하는 수라마두 대교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투자액은 23조 루피아(약 1조 9,504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HK 리얼틴도의 꾼쪼로 사장은 “1년 동안 사업 조사를 실시하면서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협력 업체를 찾는다”라고 말하며 “항구로 향하는 고속도로 주변의 약 100헥타르 토지에 공단을 지을 계획이다. 또, 중산층을 위한 부동산 개발도 예정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HK 리얼틴도는 지난달 말 수라마두 대교 주변의 개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수라마두지역개발청(BPWS)과 마두라섬 지역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를 통해 중앙상업지구(CBD) 정비와 해안 지역의 관광지 개발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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