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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비료, 발릭빠빤에 처리능력 1,000톤 규모의 퇴비 공장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7-08-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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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비료생산 기업 뿌뿍 인도네시아 에너지(PT Pupuk Indonesia Energi)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에 처리 능력 연 1,000톤 규모의 소규모 퇴비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발릭빠빤에서 3,000평방미터의 토지를 제공하고 뿌뿍 인도네시아가 건설 비용을 부담한다고 8일 현지 언론 오케이존이 전했다.
 
도시환경국의 수르얀또 국장은 “타당성 조사는 이미 끝났다. 건설 기간은 1~2개월 정도로 예상, 2018년 1월 가동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발릭빠빤은 이 밖에 올해 10월 100억 루피아(약 8억 5,800만원)를 투자해 남부 발릭빠빤에 유기 폐기물 처리 시설을 설치했다.  향후 도시 폐기량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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