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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샤오미, 스마트폰 생산량 늘려 점유율 올릴 것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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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생산량을 늘릴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4세대(4G) 이동전화 단말기의 위탁생산을 시작한 샤오미가 생산량 증대에 나선다. 샤오미 측은 현재 년 30만 대 생산을 100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오미가 판매점을 인도네시아 전역에 600여개로 늘리고 전자 상거래 EC 사이트 등과의 제휴로 판매망 강화에 나서고 있는다.
 
샤오미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스마트 폰 시장에서 샤오미의 점유율이 6월말 시점, 1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삼성전자와 OPPO에 버금가는 점유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오미는 인도네시아 파트너인 휴대 전화 판매 대기업 에라자야 스와셈바다(PT Erajaya Swasembada Tbk)를 통해 전자기기위택생산(EMS) 대기업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 Tbk)의 바땀 공장에서 스마트 폰을 생산하고 있다. 샤오미가 고용하고 있는 지역 주민은 약 400여명으로 현지 조달 비율 규정의 30% 이상을 달성 중이다.
 
샤오미 측은 인도네시아를 중국과 인도에 이어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산 증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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