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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진정되는 북한 리스크…자카르타 지수 '상승' 금융∙증시 편집부 2017-08-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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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중국 해종합지수는 0.1% 하락한 3,246p로 마감하며 약세로 전환됐다. 장초반 하락폭이 확대된 주식시장은 오후 들어 낙폭이 축소됐다. 거래대금은 2,008 억위안으로 직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M2(9.2% YoY)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역대 최저치 기록했으나 사회융자총액이 여전히 견조해 시장에 미친 영향은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7월 실물지표 둔화 가운데 금일 달러 강세와 더불어 위안화 환율도 약세로 전환되면서 시크리컬주들이 하락하며 지수 약세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1.0% 상승한 5,891p 로 마감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내년 GDP 성장률을 2013년 이후 최고치인 5.4%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베트남 VN지수는 전약후강 흐름을 보인 끝에 0.3% 상승한 773p로 마감했다. 은행권 부실자산 처리강화에 대한 정부의 발언으로 은행권 건전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됐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은행, 철강, 소매판매 관련 일부 대형주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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