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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알파마트, 물류 자회사 ‘숨버르 와하나 스자뜨라’ 설립 유통∙물류 편집부 2017-08-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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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 ‘알파마트(Alfamart)’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는 18일 자회사인 숨버르 인다 레스따리(PT Sumber Indah Lestari, SIL)와 배송과 물류 부문 사업을 담당할 합작 자회사 숨버르 와하나 스자뜨라(PT Sumber Wahana Sejahtera, 이하 SWS)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출자 비율은 숨버르 알파리아가 99%, SIL이 1%로 각각 24억 9,900만 루피아(약 2억 1,391만원), 100만 루피아를 투자했다.
 
숨버르 알파리아의 상반기(1~6월) 실적에서 매출은 증가한 반면, 이익은 감소했다. 매출이 14% 증가한 30조 5,188억 루피아, 순이익이 53% 감소한 388억 루피아였다. 
 
6월 말 시점에 점포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만 3,16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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