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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할리데이비슨, 상반기 판매 40대에 그쳐 교통∙통신∙IT 편집부 2017-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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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의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할리 데이비슨 인도네시아 대리점인 누산따라 모터 인터내셔널(PT Nusantara Moto International)은 올해 상반기 할리 데이비슨 판매 대수가 40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누산따라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사의 전략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이를 감안할 때 40대 판매는 저조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대형 오토바이의 잠재적 수요는 여전히 크다면서도 저조한 판매량에 실망감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활동은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산따라 측은 판매 대리점 이외에도 서비스와 부품교환, 수리 시설 등을 강화한 대리점을 자카르타에 설치해 애프터 서비스 체제도 갖추고 있다. 가장 많은 판매 대수를 기록한 ‘Street 500’과 ‘Sports star’의 두 모델 이외에도 신규 모델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다. 
 
한편, 할리 데이비슨은 2015년, 루피아 약세와 사치세, 관세 인상으로 인해 누산따라 모터 인터내셔널을 통한 수입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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