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6일 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에서 솟아오르는 연기 기둥에 용암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붉은 빛이 비쳐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본격적인 분화를 시작한 가운데 분화구 내에서 용암이 차오르면서 조만간 "산비탈로 용암이 흘러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n
사건∙사고
2017-11-28
발리 화산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27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 카랑아셈 리젠시(군·郡)의 한 사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기를 뿜어내는 아궁 화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산 분화의 여파로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발이 묶인 여행객들을 위해 현지 관광업계가 추가 비용 없이 하루까지 호텔 숙박
- 아궁 화산 주변서 화산이류 현상도 관측…'위험' 단계로 경보 상향 발리 아궁화산 분화구에서 비치는 붉은 빛 2017년 11월 26일 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 정상 분화구에서 붉은 빛이 비쳐나오고 있다. 세계적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의
2017-11-27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이웃 롬복 섬으로 이동하면서 일대의 항공 교통이 일시 마비됐다고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롬복 국제공항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4시 15분부터 아궁 화산의 분화로 인한 악영향이 해소될 때까지 공항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화상으로 치료받던 중 사망한 3세 아이 전 남편의 새부인A 씨(41세)와 전남편과 새부인의 자식 B(3세)에게 불을 질러 사망케 한 전처 C(48세)의 범행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1월 19일 남동 술라웨시 북부 꼬나웨에서 전남편의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전처는 새부인 A씨에게서 자신
찔라짭 누사깜방안 특별교도소(사진=로이터/Darren Whiteside) 인니 인권법무부 장관인 야소나는 찔라짭 누사깜방안 지역에 최악범죄자들을 수용하기 위한 최고 보안 교도소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빠르면 오는 12월 늦으면 다음 해 1월에 완공될 예정인 이 특별교도소는 일반 교도소
사회∙종교
연기 뿜는 화산 바라보는 발리 주민들 26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 카랑아셈 리젠시 주민들이 검은 연기를 뿜어내는 아궁 화산을 걱정스런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나흘만에 재차 분화하면서 국제선 항공편 21편이 결항했다. 26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전날 오
토네이도가 지난 후 피해모습 (사진: Suparno )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시도아르조 지역에 토네이도 회오리바람이 몰아쳐 35명이 다치고 6백여 가구가 훼손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시속 70km 속도의 회오리바람이 시도아르조 지역의 땀박끄레조, 땀박수무르, 땀박 사와 세 개 마을을
자카르타 주지사 아니스가 모나스의 종교행사 금지규정을 수정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시민들의 찬반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모나스에서는 종교행사 뿐 아니라 문화예술 행사도 금지되어 있으며 아니스는 이 규정을 수정하겠다고 했던 2017년 선거공약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대해 공공장소
정치적 동맹 골카르당 지지 잃은 조코위 대통령, 재선가도 먹구름 인도네시아 정계를 뒤흔든 대형 뇌물비리의 여파로 원내 2당인 골카르당 총재 자리가 사실상 공석이 되면서 집권 연정이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골카르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21일 세트야 노반토 총재의 직무를 정지했다
정치
선거위원회 (KPU) 선거위원회(KPU) 행정부의 조사결과 이중으로 정당에 소속되어 있는 정치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예를들면 A 지역 정당 위원이면서 다른 시,도 지역 정당 위원 명단에도 올라가 있거나 아예 다른 정당 위원인 경우다. 선거위원회
2017-11-24
아담 (사진=instagram) 22일 생후 7개월인 귀여운 아담이 결국 하늘나라로 떠났다. 아담의 투병과정은 아담 친부모 인스타그램 계정(@adamfanumi)에서 약 16만7천여명의 팔로워들이 지켜보고 있었다. 2017년 4월 24일 생인 아담은 파타우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