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항만 운영사인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 I-IV)는 인도네시아 7개 대형 항구에 대한 공사가 2분기까지 시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건설국장과 당국의 공사부처장 등이 협의 중에 있으며, 이미 국영사업부의 승인이 떨어진 상태이다. 하지만 관련 공사에 착수하기
사회∙종교
2017-02-02
자카르타 주정부가 동부 자카르타 짜꿍 지역에 위치한 쁠로그방(Pulogebang) 터미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4개 노선에서 운행되는 Trans J 버스 26대를 추가했다. 금년 2월 1일부터 쁠로그방 터미널로 향하는 총 26대의 버스 중 10대는 딴중쁘리옥 터미널에, 6대는 레박 불루스 터미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가 군 소속 해양안전본부 해군대장 아리(Madya Ari Soedewo)의 뇌물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군대장에 대한 조사는 이미 작년 1월 26일 진행되었으며 인공위성 모니터링 관련 프로젝트 계획 단계부터 가담하여 예산이 빼돌려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사진)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쓴소리를 던졌다. 현지 언론 뗌뽀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숩 부통령은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미국 전통과 가치를 스스로 훼손시킨 것”이라며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트럼프가 그 가치를 스스로 파괴한
2017-02-01
어플리케이션 기반 배차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이 바드로딘 하이띠(58·사진) 전 경찰청장이 30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의 커미셔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리즈끼 끄라마디브라따 그랩 인도네시아 관리이사는 이날 “바드로딘 전 경찰청장은 경찰으로서 위해 35년 간 반테러리즘, 안보, 정
경찰 사정 청취를 받은 실비아나. 사진=안따라 중앙 자카르타 구청의 이슬람 사원 건설 비용과 관련한 부패 사건 조사를 벌이던 국가 경찰은 30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선거(2월 15일 투개표)에 부지사 후보로 출마중인 실비아나 무르니(58) 전 중앙 자카르타 구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사정 청취했다.
하빕 리직 시하브 FPI 대표가 23일 자카르타 경찰청 범죄수사국에 조사를 받기 위해 도착했다. 사진=꼼빠스 서부 자바주 경찰은 30일 국가 5대 원칙인 빤짜실라와 수까르노 초대대통령을 모욕한 혐의로, 이슬람옹호전선(FPI)의 하빕 리직 시하브(51) 대표를 형법 위반(국가 상징 및 고인에 대한 모욕) 용의자로 인정했다. &
리아우주 쁘깐바루에서 11일 한 주민이 불을 피해 걷고 있다. 사진=안따라 24일 리아우주정부는 2월부터 시작되는 건기에 대비해 산불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주정부는 산불 감시 카메라 설치, 순찰대 정비 등 이탄 지대 화재에 대한 경계 강화에 나선다. 비상 사태는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국가방재청
인도네시아 금융감사원(BPK, Badan Pemeriksa keuangan)은 전자조달서비스(LPSE)의 활용 확대를 정부부처 및 지방정부에 권고했다. LPSE는 부처의 예산 책정 간소화 및 조달 절차의 투명성을 향상시켜 뇌물수수 방지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0일자 보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그의 이름을 딴 해외 사업체들이 테러 타깃으로 지목될지 모른다는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은 “기업경영권이 트럼프의 두 아들에게 넘어갔지만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내건 사업체는 눈길을 끌기 마련”이라며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트럼프&
2017-01-31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재조직 등 3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인도네시아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A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가 29일 자카르타에 있는 하비비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출마 중인 세 후보가 하비비 인도네시아 제 3대 대통령을 잇따라 예방했다. 29일에는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민주당 총재의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