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용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는 25일 2017년 연간 승객 수 목표를 전년 대비 1.5배인 1억 8,500만 명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1억 2373만 명을 기록해, 올해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랜스자카르타 버스를 운영하
사회∙종교
2017-01-30
反 바수끼 시위를 벌이는 무슬림들 사이로 팔레스타인 국기가 눈에 띈다. 사진=므르데까 팔레스타인 대사관은 25일 팔레스타인의 국기가 인도네시아의 국내 문제로 발생한 데모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에 유감을 표명했다. 팔레스타인 대사관 측은 특히 강경 무슬림 단체들이 시위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팔레스타인과 연관이
2017-01-27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지난 2009년 발생한 사업가 살인 사건에서 살인 교사 혐의로 금고 18년이 내려진 전 부패방지위원회(KPK) 위원장 안따사리 아즈하르(사진) 수형자에게 형기 6년을 감형하는 사면을 지시했다. 대통령 대변인에 따르면, 대통령은 대법원의 견해를 듣고 난 이후, 사면을 결정했다.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따만 사파리가 임렉(Imlek, 춘절)을 테마로 새롭게 단장했다. 붉은 닭을 상징하는 오너먼트들과 붉은 초롱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따만 사파리에서는 28일 임렉을 맞아 전통 사자춤 바롱사이(Barongsai) 공연과 용 공연 등 중국 전통 무용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플로레스(TDF, Tour de Flores)’가 2017년 5월 동부 누사뜽가라주 플로레스 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16년 5월의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다. 2017년의 투르 드 플로레스의 개최 기간은 5월 8일~14일까지 7일 간이다.&nb
동부자바 수라바야의 무슬림 연합 소속 이슬람 신자들이 26일 인도네시아 국기 ‘메라뿌띠(Merah Putih)를 들고 동부자바 경찰청 청사를 향해 행진했다. 이들은 정부가 무관용적이고 급진주의 사상으로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단체들을 강제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평화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
23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SARA, 급진주의, 그리고 2017 인도네시아 경제전망’이라는 테마로 열린 세미나에서 패널로 유숩깔라 부통령의 경제 고문 소피안 와난디(왼쪽부터), 무하마드 하니프 다끼리 노동장관, 바비 함자르 경제조정부 소속 특별고문, 리키 수띡노 INACHAM 회장, 파이살 바스리 이코노미스트가 참석했다. 사진=JP
2017-01-26
미디어 사업가 에릭 토히르(사진)가 바끄리 그룹의 미디어부문을 총괄하는 VIVA(PT Visi Media Asia)의 회장직을 1월 19일자로 사임한 사실이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에 24일 신고되며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2018년 아시안게임 위원장을 맡게 된 그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수단 서부의 다르푸르 지역에서 평화유지활동(PKO)을 수행 중인 유엔-아프리카 연합(AU) 다르푸르 공동활동(UNAMID)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 부대원이 20일(현지 시간) 무기 100정과 다량의 탄약을 밀수한 혐의로 다르푸르의 알 파쉬르 공항에서 현지 경찰에 구속됐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현지 경찰에 무기가 인도네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에서 강경 무슬림 단체인 이슬람수호전선(FPI) 회원들이 유언비어 유포 등 혐의와 관련한 경찰의 수사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소셜미디어와 신성모독법을 무기 삼아 반대파를 마녀사냥하
돼지 고기 메뉴가 눈길을 끄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사진=안따라 스마랑 중화요리페스티벌에서 음식을 즐기는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 사진=하리안스마랑 중부자바주 스마랑시에서 23~28일 임렉(Imlek, 중국 춘절)을 맞아 돼지 고기 요리를 제공하는 '중화 요리 페스티벌
조사 기관 포풀리 센터(Populi Center)가 22일 발표한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여론조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지지율 36.7%로 선두를 차지했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인도네시아서베이연구소(LSI)가 밝힌 조사 결과에서는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38)가 선두였다.
정치
20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