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라이역. 자료사진 남부 자카르타 망가라이역의 승강장 사이를 연결하는 지하통로가 완공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길이 60미터, 폭 7미터의 이 지하통로는 2014년 10월 역의 승객의 안전과 편리성 향상을 목적으로 완공됐다.
사회∙종교
2016-12-19
사진=뽀스꼬따뉴스 15일 오전 10시 20분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의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신축 터미널의 천장이 무너진 점에 대해 부실공사가 아니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공항운영관리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의 야도 야리스
사건∙사고
2016-12-16
TVOne과의 인터뷰에 응한 용의자 디안. 방송캡쳐 대통령궁 폭파를 모의한 여성 용의자 디안 율리아 노피(27)는 13일 방송된 민영방송 TVOne 취재진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과격 사상을 접했다”고 밝혔다. 범행 경위에 대해서는 지난 1월 중앙자카르타 사리나 백화점 앞 폭탄테러의 주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트렌드세터다. 그가 반바수끼시위 이후 기자회견에서 입었던 아들의 보머재킷(일명 항공점퍼)를 비롯해 파란 우산, 파란 샌들도 인기를 끌었다. 14일 조꼬위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는 조꼬위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노트북에 있는 축구 경기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국가
리니 세실리아. 사진=인스타그램 인도네시아의 유명 온라인 뷰티 블로거 리니 세실라(27)가 13일 발리 덴빠사르의 한 숙박시설에서 나체로 숨진 채 발견됐다. 발리 경찰당국은 리니의 가슴 부분에 화상을 발견했고, 온수기로부터 흘러나온 전류에 감전사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n
자카르타에 있는 뽄독인다몰(PIM) 2, 메인 아트리움 G층에서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가 열리고 있다. 행사는 2017년 1월 8일까지다. 올해 윈터 원더랜드는 일본 삿뽀로 눈 축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메인 아트리움에는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와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가 설치됐다
문화∙스포츠
발리 덴빠사르의 아르주나 대로에 산타클로스가 서 있다. 이 산타클로스 인형은 하나에 200만~400만 루피아에 판매되며 주로 교회와 호텔, 쇼핑몰을 장식하게된다. 동부자바 말랑의 마토스 공원에 14일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 이 산타는 ‘산타와의 아침식사’를 테마로 초등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나눠주는 행사를
2016-12-15
13일 북부자카르타 지방법원에서 열린 종교 모독 혐의 공판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가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했다. 사진=안따라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이슬람 및 꼬란 모욕 발언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나가 무슬림의 반바수끼 여론이 발생한 가운데 실제로는 무슬림의 87%가 해당 동영상을 보지 않은 것
아쩨 비르우엔 사말랑안면의 학교가 지난 7일 지진으로 인해 파괴됐다. 군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12일 학교에 남아있는 책상과 의자 등을 나르고 있다. 사진=안따라 100여명이 희생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연안 지진이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났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약 8만 명 이상으로
인도네시아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난동을 부린 남성(32)이 군중들의 구타로 사망했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누스뜽가라주(州) 사부 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7명의 초등생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으며, 몇 시간 뒤 경찰서로 들이닥친 군중들의 구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줄스 아브라함 아바스트 경찰
13일 첫 공판 이후 바수끼 주지사를 안아주는 양누이 나나씨. 사진=꼼빠스 이슬람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의첫 공판이 13일 자카르타 북부자카르타에서 진행됐다. MUI 파트와호위국가운동(GNPF MUI) 측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가 이슬람을 모독했기 때문에 징역 6년을
2016-12-14
경찰들이 서부자바주 브까시에 소재한 테러 용의자 거주지를 수색하고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2015년 파리 동시 다발 테러 사건에서도 사용된 고성능 폭약 과산화 아세톤이 압력 밥솥에 담겨 있었다. 사진=안따라 국가 경찰 대테러특수부대(덴수스 88)는 11일 현재까지 중앙 자카르타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