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뽄독인다 몰을 방문했다. 대통령은 몰을 방문해 쇼핑객들과 사진을 찍거나 악수를 하는 등,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신이난 시민들은 저마다 휴대폰을 들이밀고 사진을 찍거나 악수를 청하는 등 인산인해를 보였다. 한 시민
정치
2016-11-22
지난 20일, 족자카르타 엑스포 센터에서 Hotrod Weekend Party가 개최됐다. 이번 파티에는 1930년대 제조된 미국제 자동차 및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올드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파티에는 75대의 차와 25대의 오토바이가 전시됐으며 수많은 올드가 팬들이 모여 올드카의 매력과 향수를 느꼈다. 사진=안따라(Antara)
문화∙스포츠
2016-11-21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시민들이 관용과 화합을 촉구하는 거리행진을 펼치고 있다. 앞서 무슬림계는 화교 출신이자 기독교도인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 주지사가 비무슬림인으로서 코란을 인용한 것은 신성모독에 해당한다며 퇴진을 요구한 데 대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날 시위에는 1만명 넘게 참석했다.
사회∙종교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가사도우미들은 말레이시아, 홍콩 등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열악한 근로 환경으로 인해 이들의 인권과 생존권에 심각한 피해가 계속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홍콩언론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안전을 위해 가사도우미
라이온 에어가 마나도 지역 관광 진흥에 힘쓰고 있다. 인도네시아 민간 항공 라이온 에어는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에 관광 안내소 등의 복합 빌딩을 건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나도를 제 2의 발리로 만들이 위해 관광산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이 주 타켓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가 또 한번 곤욕을 치룰 것으로 보인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가 호주의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시위자들 일당 발언’으로 인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16일 전파를 탄 이 방송에서 “4일 시위에 모인 시위자들은 일당 벌러나온 노동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노동부 장관은 국내 노동자의 60.39%의 최종학력이 초중등학교 졸업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인도네시아 교육부와 협업해 노동자의 최종학력 상승은 물론 노동자 인권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니프 장관은 세계 은행과의 회담 후 이같이 밝혔다. 대체적인 교육 수준이 낮기 때문에 적절한 기술을 익힐 수 없거
지난 대규모 시위를 주도했던 인도네시아 이슬람 단체들이 25일 시위를 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가 이슬람 모욕 발언으로 입건된 후 이같이 발표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단체인 나들라뚤 울라마(NU)의 사이드 아낄 의장은 아혹 주지사가 입건된 것에 대해 경찰 수사의 공정성이 있었
사진=드띡닷컴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SCBD스위트 아파트에서 한국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부 자카르타 SCBD스위트에서 한국인 허모 씨가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사기 혐의에 연루되어 조사를 앞두고 있던 것으로 보도됐다. 자카르타 경찰에 따르면 그는 1
사건∙사고
2016-11-20
용의자로 입건된 뒤 16일 자카르타 선대 본부 루마 렘방에서 기자들과 지지자들 앞에 선 바수끼(오른쪽). 사진=안따라 경찰은 16일 코란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를 종교 모독 용의자로 인정하고 형사 입건했다. 향후 유죄로 판결되면 최대 금고 5년형이 내려질 가능성도 점
2016-11-18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교육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가 3일(현지시간) 공개한 국가별 영어능력지수(EF EPI)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순위는 비영어권 국가 조사대상 70개국 중 32위에 그쳤다. 한국은 27위, 일본 30위, 대만 31위 등이었으며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함께 중위권(22위~34위) 그룹에 속했다.
2014년 6월 1일 자바 해역에서 발견된 독일 잠수함 'U-168'의 잔해에서 인도네시아 해군이 탐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침몰 군함 훼손은 국제법 위반" 英 등 각국 진상규명 요구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연합군 함정 무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