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유네스코(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본부에서 인도네시아 역사 전시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인도네시아 역사 및 기록유산 관련 주제로 진행된다. 현지 언론 리뿌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1955년 반둥 아시아-아프리카 회의
문화∙스포츠
2016-10-27
26일 인띠랜드 곤돌라 추락 사고 현장. 사진=와르따꼬따 중앙자카르타에 위치한 오피스 건물 인띠랜드 타워(Intiland Tower)에서 26일 낮 11시 15분 곤돌라가 추락하며 인부 1명이 사망했다. 사고 목격자 주차요원 압둘 가니씨는 “곤돌라와 인부 한 명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그 인
사건∙사고
2016-10-26
인도네시아 서부 잠비주에 있는 금광 갱도가 무너지면서 11명이 파묻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25일 밝혔다. 잠비 주 재난관리청의 달마토 대변인은 마랑긴 지구 심팡 파리트 마을에 있는 금광에서 전날 오후 1시30분께 폭우로 인해 지하갱도가 붕괴, 광원 1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달마토 대변인은 집중호우
자카르타특별주 교통부는 최근 자카르타 주 내 육교 74개소에 새로운 간판 설치를 당분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판 규제 강화는 지난 9월 자카르타 남부 빠사르밍구서 발생한 육교 붕괴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의 일환이다. 현지 일간지 코란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는 최근 10년간 육교 건설에 일조한
사회∙종교
24일 국가 경찰을 스스로 방문한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사진=안따라 공식 석상에서 코란의 특정 구절을 언급해 이슬람 단체로부터 종교 모독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24일 국가경찰 형사국을 방문했다. 국가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아직 출두를
자롯 사이풀 히다얏(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24일 중앙자카르타 주안다 거리의 주영 주차장에서 전자 화폐 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주차요금징수기(Terminal Parkir Elektronik, TPE)를 시찰했다. 주안다 라야 대로에는 총 13대의 TPE 기기가 설치됐으며, 이날부터 이 기계를 이용한 주차요금 지불이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운송업체 담리(PT DAMRI)는 수마트라섬 람뿡주 반다르람뿡에서 와이깜바스 국립공원(Way Kambas National Park)을 잇는 버스를 운행한다고 현지언론 뉴스람뿡뜨리끼니가 20일자로 보도했다. 람뿡주 정보통신교통국의 아파달 파이살 국장은 11월 초에 있을 와이깜바스 페스티벌 개최 이전에 담리 버스
반둥 홍수 현장 영상 (Besar Menerjang Pasteur, Kota Bandung) Source viva.co.id
2016-10-25
24일 반둥 트레이드 센터의 파스퇴르 대로 고속도로 출구. 사진=꼼빠스 24일 낮 12시 경 서부자바주 반둥시에 폭우가 쏟아져 큰 홍수가 났다. 현지언론 뗌뽀는 홍수 피해가 난 지역은 반둥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인 파스퇴르 대로로 최고 1.5m 높이까지 물에 잠겼다고 전했다. 24일 밤까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2일 반뜬주 세랑 마울라나 유숩 경기장에서 열린 ‘제 7회 전국 이슬람 기숙학교(Pesantren) 스포츠 예술 대회(Pospenas)’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은 지난해 조꼬위 대통령이 ‘이슬람 학생의 날(Hari Santri)’로 제정한 날이다. &nbs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탈옥을 노린 폭탄이 터져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수마트라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낮 2시 15분께 폭탄이 터져, 2명의 재소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폭탄 테러는 탈옥을 계획한 재소자 F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추가 용의자가
사진출처=/AFP, 연합 홍콩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아파트에서 2년 전 인도네시아인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인 은행가 남성이 법정에서 여전히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영국 타임지는 24일 영국인 러릭 저팅(31)이 2년 전 체포 당시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으로 홍콩 고등법원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검찰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