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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포토뉴스] “조꼬위 대통령 만나고 싶어요!” 엉엉 운 꼬마 사회∙종교 편집부 2017-0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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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웨시에 사는 한 꼬마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며 우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이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걸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12월 27일에 술라웨시를 방문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지 못해 우는 술라웨시 또모혼에 거주하는 네이샤가 우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졌다. 이 영상은 조회 수 863명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뗌뽀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자녀 까에상과 까히양 아이유가 이 영상을 조꼬 위도도 대통령에게 알린 후 인스타그램으로 네이샤의 연락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네이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녕 네이샤? 왜 울었니? 울지말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렴. 고마워!”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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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

전화를 걸어 '화제'가 아니라 '화재'가 되었나요 ㅋ 조코위가 전화해서 불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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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님의 댓글의 댓글

편집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독자님.

문학적인 표현이었다고 하고 싶지만 오타가 맞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관심에  감사드리며 재밌고 날카로운 일침 댓글 저희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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