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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화환에 이어 풍선폭탄, 감사의 마음 전하는 시민들 정치 편집부 2017-05-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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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혹 주지사의 실형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고마움을 전했다.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주청사에 빨간색과 흰색 풍선 1만개가 휘날렸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화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시민들이 이번에는 풍선으로 격려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이들은 아혹 주지사의 무죄를 주장하기도 했다.
 
아혹 주지사를 지지하는 여성 커뮤니티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들은 7,500개의 풍선을 보내며 행복과 감사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풍선에는 ‘시민들은 시위에 지쳤다‘, ’평화로운 생활을 원한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이들은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판결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국기인 메라뿌띠를 형상화한 빨간색, 흰색 풍선이 주청사에 가득차자 시민들은 주청사를 방문에 풍선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한편, 주 청사에는 4월 25일 아혹 주지사를 위한 화한이 배달되어 시민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는 등 시간을 보낸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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