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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착륙하던 비행기 바퀴가 펑!, 수따 공항 활주로 임시 폐쇄 사건∙사고 편집부 2017-06-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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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따 공항 제 3터미널이 활주로가 일시 폐쇄됐다. 
 
지난 13일 오후8시 경 인도네시아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항공기 고장으로 인해 3터미널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한 말레이시아 항공 MH725편이 비가 내리는 상태에서 수따 공항에 착륙하던 중 뒷바퀴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1명의 승객을 태우고 있던 이 항공기는 20시 04분 경 제 3터미널 인근 북쪽 활주로에서 착륙하던 중이었다. 
 
앙까사뿌라2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 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해 비행기가 활주로를 조금 이탈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까르노 하따 공항 측은 사건 조사 및 활주로 점검을 위해 3터미널 북부 활주로를 임시 폐쇄했다. 이후 22시 0분 경 737 기종 등 동체 폭이 좁거나 소형 항공기에 한해 북부 활주로를 통한 이착률을 허가 했다. 
 
앙까사뿌라 측과 말레이시아 항공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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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

에고....  많은 사람 고생했겠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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