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 대통령, ‘나와 인연 깊은 인도네시아’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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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오바마 전 대통령, ‘나와 인연 깊은 인도네시아’ 사회∙종교 편집부 2017-06-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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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현지 언론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방문은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공식 초청에 의한 것으로 휴가를 즐기는 것과 동시에 재외 인도네시아인 회의에서 연설에 나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방문 목적과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6월 말에서 7월 초 경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대로 오바마 대통령은 개인적으로도 인도네시아와 인연이 깊다.
 
그는 미국 캔자스주(州) 출신의 어머니가 인도네시아인과 재혼하면서 어린 시절 4년을 인도네시아에서 보냈으며, 지금도 종종 당시의 추억을 되새기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들은 그런 그가 2009년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자 자카르타 시내에 '소년 오바마' 동상을 세우고 그가 살았던 집을 집중 조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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