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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서 람보르기니 레이싱 대회 개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6-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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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Blacpain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 두 번째 레이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원-메이크 경기이다. 
 
최고출력 570마력에 10기통 상시 4륜구동시스템을 장착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슈퍼 트로페오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펼쳐지는 대회는 유럽은 6회째, 아시아와 미국은 각각 3회째와 2회째를 맞이한다.
 
경기가 열린 인도네시아의 센툴 국제 서킷은 짧은 직선 구간과 타이트한 곡선 주로를 가졌다. 이에 더해 더위까지 심해 드라이버들이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펼쳐진 7일과 8일 양일간 51대에 이르는 람보르기니 차량이 카퍼레이드를 펼치기도 했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Blancpain Super Trofeo) 시리즈는 내년이면 유럽에서만 7번째, 아시아에서 4번째, 그리고 미국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내년에는 신형 우라칸 LP 620-2 슈퍼 트로페오(Huracán LP 620-2 Super Trofeo)의 데뷔 무대가 3개 대륙에서 펼쳐지며, 우라칸 경주차는 기존 경주차인 가야르도 LP 570-4 슈퍼 트로페오(Gallardo LP 570-4 Super Trofeo)와 함께 그리드에 서게 된다. 
 
한편, 2009년 첫 번째 시즌부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의 간판 파트너였던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인 블랑팡은 내년에도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북미에서 열리게 될 3개의 시리즈를 모두 후원할 것이며, 또 다른 스폰서인 피렐리(Pirelli)와 OMP도 기능성 스포츠웨어 제조사인 X-바이오닉(X-Bionic)과 함께 기술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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