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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중국 판다, 인도네시아에 온다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9-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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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 보고르에 위치한 따만 사파리 ( Taman Safari Indonesia) 에 판다를 기르기 위한 시설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에서 판다를 들여오기 위한  수입 허가서를 발급했다.
 
환경 및 임업부의 생물 다양성 보존 이사장  밤방 다호노아지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종의 국제 무역 협약 사무국(CITES)에서 팬더 수입 허가 발급을 모니터링 하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15개국만이 보호종의 수입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는 지난 달에 수입 허가를 발급했으며 팬더는 빠른 시일 내에 인도네시아로 반입될 것이다.중국에서 팬더를 수송해 올 가루다 항공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난 8일 말했다.
 
중국은 판다를 위한 적절한 온도, 적절한 대나무의 공급 및 표준화된 검역 절차와 같은 특정 기준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몇몇 나라에만 판다를 제공하는데, 그 중 인도네시아도 포함되었으며 보고르의  따만 사파리(Taman Safari Indonesia)가 그 모든 조건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판다는 9 월 중순 경 인도네시아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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