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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찾는 한국관광객 증가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09-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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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와  비교하여  올해 2017년에는 45,2% 증가했다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11일에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하는 한국 관광객은  올해 7 월  240만명으로 작년에  비해  14.5% 증가했다.

그 중  인도네시아로 여행 오는 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2017년에 45% 더 많아졌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찾는 한국 관광객수가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지난 3~4월에 방송했던 TvN 프로그램 ‘윤식당’의 인기 때문이다.

올해  초 TvN의 작가와  프로듀서가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찾아가 인도네시아 촬영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하고 촬영지 추천을 요청함에 따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한 직원이  롬복을 추천했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직원  아지 수르야는 인도네시아에서 촬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한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람들은 다른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에  놀라워 했다. 이런 매력이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도록 끌어당긴다."고  아지수르야가  말했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제작진의 촬영을 위한 비자가 신속히 진행되도록 하고 인도네시아에서  관련 단체를  계속 초청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한국이 명절 휴가기간을 맞이함에 따라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자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도네시아로 여행하는 관광객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식당외에도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TV프로그램들은 정글의법칙 수마트라와 코모도섬특집(SBS), 발리배틀트립 (KBS), 족자카르타의  런닝맨 (SBS)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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