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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집에 대마초 심었다가 적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7-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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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서부자카르타에서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로 지난 13일에 체포됐다.
 
용의자 아구스  아드난(33세)은  서부자카르타 땀보라  자신의 집에서  2개의 화분에  5 그루의 대마초를  키우고 있었다.

대마초 5그루의 크기는 각 57센티미터, 19센티미터, 40센티미터, 26센티미터,25센티미터 라고 땀보라 경찰서장  꼼뽈 무하마드 사피가22일에 밝혔다.

이어 가장 높은 그루에는 105개의 잎이 달려있었는데 이것은 50포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수배자 명단에 있는 딜러에게서 말린 대마초를 산 후 대마잎은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대마씨를 분리해서 화분에 심은지 2개월 됐다고 밝혔다.

대마초를 재배한 이 용의자는 2009 년 인도네시아법 제35호 111조에 따라 20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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