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한민국, 찌앙기르 교도소에 교육시설 기부 사회∙종교 편집부 2017-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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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정부로부터 받은 땅그랑 찌앙기르 지역에 있는 약 30헥타 토지에 빠른 시일 내로 새 교도소를 세울 예정이다. 이 곳 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 시설 등을 기부 받는다.
새로 설립될 교도소는 오픈 캠프라는 컨셉으로 몇몇 기업들과 협력하여 생산이 가능한 교도소로 만들어 수감자들이 독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 설립될 교도소는 오픈 캠프라는 컨셉으로 몇몇 기업들과 협력하여 생산이 가능한 교도소로 만들어 수감자들이 독립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대한민국으로부터 삼성의 부품생산 교육 등과 같은 방식으로 기부를 받을 예정이라고 국가인권위원회장인 야소나는 시청에서 말했다
현재 도시 살렘바에 있는 구치소와 교도소를 하루빨리 이전하고 찌삐낭 교도소 이전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자카르타주지사 자롯 사이풀 히다얏은 찌앙기르에 교도소를 세우는 것을 지지한다고 한 바가 있다. 더 이상 도심에 교도소가 있다는 것은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찌앙기르에서 5일 교도소 건설 기공식을 갖는다. 찌앙기르 교도소가 생김으로써 교도소 정원률 280%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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