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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공포 영화 촬영지로 떠나는 공포체험 투어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7-10-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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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공포 영화 ‘악마의 숭배자들’(Pengabdi Setan) 영화를 배경으로 한 투어 패키지가 나왔다.
  
많은 이들이 인니 공포 영화 '악마의 숭배자들'을 공포영화 중 최고로 꼽는다. 서부 자바 뻥아렝안 지역에 있는 영화 촬영지로 가는 여행 패키지가 생겨날 정도다.
 
영화에서 나오는 그 집은 주민들 사이에서도 무섭기로 유명했던 집이었는데 '악마의 숭배자들' 영화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됐다.
 
공포체험을 주제로 하는 여행패키지를 준비한 소시오트래블러의 대표 바유는 평소 공포 세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번 패키지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공포여행 패키지는 심령 사진 커뮤니티 (Ghost Photography Community)와 함께 하는데 여행 참가자들에게 심령사진 찍는 팁도 제공한다고 하니 카메라도 준비해 볼 일이다.
 
공포체험 투어는 14일  오후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당일 일정이다.
특별한 여행을 찾고 있었다면 이번이 기회. (드띡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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