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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가 받은 선물, 국가 자산으로 귀속 정치 편집부 2017-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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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꼬위 대통령은 선물로 받은  샌달우드종의 말을 부정부패방지위원회(KPK)에 전달했다 
 
누사 뜽가라 바랏에서 조꼬위 대통령에게 선물한 샌달우드 종 말 두마리가 부정부패방지위원회 (KPK) 에 의해 국가 재산으로 결정되어 1억7천 루피아 상당의 말들은 국가에서 관리하기로 했다고 12일 KPK 뇌물부서장 기리 수쁘랍디노가 말했다. 

전 솔로 주지사였던 조꼬위는 샌달우드 페스티벌에 참석한 뒤 이 선물을 받았고  지난 8월 22일 선물로 받은 말들을 신고했다. 
 
KPK의 기리는, 조꼬위 외에도 하디 차얀또 공군참모총장도 KPK에 샌달우드종의 두마리 말을 신고한 바 있다며 뇌물로 간주될 수 있는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 신고한 점은 높이 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과 공군참모총장은 뇌물관련 신고의 모범을 보여주었다며 이번 신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일은 공무원, 국군, 경찰, 국가공기업 등 공직자들이 뇌물을 받아서는 안되는 것이며 뇌물로 간주될 만한 선물은 신고해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기리는 말했다.
 
올해 9월까지 국가 자산으로 속한 뇌물의 가치는 약 113,4억 루피아 상당이다. 물품들은 고급시계, 다이아, 고급만년필, 악세서리, 말, 그림, 전자기기, 비행기표 부터 바우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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