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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캄보디아·몽골… 국경 넘은 KT&G 사회공헌 한인기업 편집부 2017-04-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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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G 후원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코리안팝 컬처 페스티벌’의 행사 모습.
 
 
KT&G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서면서 기업 및 국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KT&G는 2005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몽골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KT&G의 대표적인 해외 사회공헌활동인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지난해까지 총 33차례에 걸쳐 1000여명의 봉사단을 파견했으며 1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GO 단체들과 학교 시설물 건립·보수, 보건 위생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대학생들로 선발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및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함께 제공했다.  
 
KT&G는 또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설립되고 있다.  
 
이외에도 KT&G는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해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KT&G 상상스쿨 문화축제 ‘코리안 팝 컬처 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등 문화교류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KT&G는 지난 12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글로벌 지역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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