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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인도네시아 룩사민 군수 방한 환영한다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04-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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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지 임동표 회장
 
 
오는 5월 9일 인도네시아 꼬나위 우따라군 룩사민 군수가 엠비지 임동표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한다.

방한 목적은 외국인투자유치와 관련, 엠비지그룹과의 선린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유수의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내각 전체가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한 이후 룩사민 군수가 지방자체단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방한하는 것이다.
 
룩사민 군수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 그동안 한국의 IT, BT중심 기업으로 인정 고 있는 엠비지 그룹 임동표 회장과의 교류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특히, 자원개발 등을 더욱 확고히 지원하고, 향후 성공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엠비지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지난 3월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기업인들의 협력으로 생기가 돌고 있다”고 말 할 정도로 한국의 기업 투자를 칭송했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그는 충북대학교, 지방자치단체장 등과 면담하고 카이스트 내 엠비지 연구소, 신재생에너지 현장, 태권도 시범, 기관단체장 환영만찬 등을 참관한다.

한편 엠비지 그룹은 인도네시아법인을 설립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자원개발 사업을 발굴해 니켈 제련소 공장 317ha와 234ha의 광산을 매입, 등기이전 절차를 마치고 내달부터는 본격 채굴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망하고 있다.
 
임동표 회장은 “자원개발 사업은 미래의 큰 자산이다. 제련소가 완공되면 연 5조의 매출이 예상되고 엠비지그룹이 완전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게 된다. 특히 동물 세포배양 신기술 연구와 할리우드 오버불룩사 월스미스와의 협력은 무형의 자산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함께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엠비지 그룹은 지난 3월 24일 ‘파리선언’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약동을 시작했다.

원천기술확보, 드론사업, 엔터테인먼트, 제품개발, 자원개발 등 5대 핵심 역량을 강화 하고 ‘MBG나눔재단’, ‘1004클럽’, ‘해외연수’, ‘세계인맥구축’, ‘봉사활동’, ‘장학사업’등 연계 프로젝트를 왕성하게 추진해  ‘사람이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회 공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엠비지 그룹은 오는 5월 1일 임직원상생협력 워크솝 50회를 맞는다. 임직원 모두가 이를 자축하는 축제를 준비 하는데 한창이다. 8년 전 카이스트에서 임동표 박사가 창업한 벤쳐기업이 이제는 세계를 넘나들며 외국의 지방장관이 찾아오는 지역의 아름다운 기업으로 승화하고 있다. 지역의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함께 응원하고 힘을 보태야겠다.
 
엠비지그룹은 오는 6월 24일 지적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스페셜올림픽범시민걷기대회를 주관하고, 7월 21일에는 괌독립 73주년 경축 공식 퍼레이드에 초청되돼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평화사절단을 꾸려 임회장을 단장으로 100여 명이 참여 앤더슨 공군기지를 방문 위문하고 ‘한-미우호의집’을 준공한다. 모름지기 사회공헌 기업으로 거듭 나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지역 기업으로 성장하는 엠비지, 우리 시민들이 함께 돕고 응원하는 것이 바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인도네시아 꼬나위 우타라 군수인 룩사민 박사의 방한을 시민의 이름으로 열렬히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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