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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스페셜솔져, 포인트블랭크와 손잡고 동남아 공략 나선다 한인뉴스 편집부 2017-05-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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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바일 게임 FPS(일인칭슈팅) 게임 ‘스페셜솔져’가 ‘포인트블랭크: 스트라이크(Point Blank: Strike)’라는 타이틀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다.
 
15일 넥슨지티 자회사 넥슨레드는 글로벌 게임 ‘포인트블랭크’ 개발사 제페토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넥슨레드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 ‘포인트 블랭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를 개발한다. 스페셜솔져 고유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포인트 블랭크의 그래픽과 스킬 등 게임 리소스가 반영될 예정이다.
 
포인트 블랭크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PC온라인게임 순위 1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26만명을 기록한 최고 인기게임이다. 동남아와 브라질, 터키 등 글로벌 101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전체 이용자 수는 1억1000만명에 이른다.
 
제페토는 포인트 블랭크의 성공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포인트 블랭크: 스트라이크는 올 여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과 대만, 홍콩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권대호 제페토 본부장은 “모바일 FPS 게임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넥슨레드와 힘을 합하게 돼 기쁘다. 넥슨레드의 개발력과 포인트 블랭크 IP가 가진 힘이 시너지를 이끌어 내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의권 넥슨레드 실장은 “스페셜솔져의 게임성과 각종 모드, 캐릭터, 무기 등 핵심 콘텐츠를 포인트 블랭크 IP와 서비스 지역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에서 FPS 장르의 대표적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솔져는 4대 4 정통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재미를 앞세워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FPS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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