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위원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광화장 서훈 > 한인소식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인소식 트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위원장, 대한민국 수교훈장 광화장 서훈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05-18 목록

본문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서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받은 트리아완 무나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장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조태영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는 2017.5.17.(수) 대사관 강당에서 트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위원장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전수하였다. 이번에 수여된 광화장은 우리 정부가 한국과의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 동 전수식은 2017.5.17.(수) 11:30 대사관 1층 강당 개최 (오찬 리셉션 포함) 
 
조태영 대사는 축사를 통해, 트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위원장이 창조경제위원장으로서 양국간 창조산업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지정한 한국담당장관(Senior Liaison Officer)**으로서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온데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하였다.  
    
트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위원장은 2015.1월부터 장관직을 수행, 한-인니 창조산업 MOU 체결(16.5월) 및 영화, 출판, 방송, 콘텐츠 분야별 협력 추진하였다. 또한 무나프 창조경제위원장은 2015.11월부터 조코위 대통령이 지명한 한국담당장관으로서 한국기업 투자 유치 관련 고위급 창구로서의 역할 수행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수교 이래 2006년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현재 연간 약 54만명 규모의 인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의 제5위 교역국이며,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제12위 교역국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ASEAN의 리더국가이자 ASEAN 유일의 G20 회원국으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에 있어서 한국의 중요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금번 전수식에는 트리아완 무나프 위원장 가족, 존 프라세티오 전 주한대사 내외, 압데 느가라 음악가, 위스누타마 쿠수반디오 NET TV 방송국 CEO, 베르나르드 손닥 전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