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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글로벌기업 KT&G,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한인기업 편집부 2017-0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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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KT&G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외로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확대하고, 2005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몽골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KT&G의 대표적인 해외 사회공헌활동인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지난해까지 총 33차례에 걸쳐 1000여명의 봉사단을 파견하였으며 12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마다 이들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활동 중인 NGO 단체들과 함께 수상유치원, 도서관 설립을 시작으로 학교 시설물 건립・보수, 보건 위생 교육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대학생들로 선발된 ‘캄보디아 희망특파원’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현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의 제공과 함께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함께 선사했다.
 
KT&G는 또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교육센터 설립MOU를 체결하는 등 국제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임농업 교육센터는 숲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설립되고 있으며, 학습 공간은 물론 영농 실습장도 조성해 실질적인 연구 활동도 지원한다. 
 
교육센터를 통해 임농업 전문가로 양성된 이들은 몽골 전역에 파견되어 사막화 방지와 생태 복원을 위한 숲 조성에 나설 예정이며, 조림 사업에는 주로 유실수를 심어 농가의 장기적인 수익원으로 활용해 몽골의 농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지난해 8월에는 KT&G의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Volunteer)’ 42명과 임직원 11명 등 모두 5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파견해 몽골에서 생태복원 활동을 펼쳤다. 여기에는 국제 사막화 방지 NGO 단체인 ‘푸른아시아’가 선발한 몽골 현지 대학생 14명도 활동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KT&G는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한국어학당을 설립해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T&G는 문화교류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KT&G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KT&G 상상스쿨 문화축제 ‘Korean Pop Culture Festival’도 후원했다. 
 
이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지 대학생 및 지역 주민 2,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대표행사인 ‘K-POP 커버 경연’에서는 댄스와 노래 부문으로 사전 선발된 14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이와 더불어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전통놀이 교실, 한복 체험, 떡볶이․김밥․어묵 등 한국 길거리 음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인니 문화 양국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KT&G는 지난 12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글로벌 지역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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