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적도문학상(학생부) 수필부문 장려상(한국문협인니지부상) 내가 살아가는 세상 김도아 (JIKS 10) 나는 11월 가을의 쌀쌀한 바람과 살랑살랑 대는 단풍잎은커녕 햇살이 내리 쬐는 날씨에 태어났다. 나는 그저 평범함에 화목함을 더한 가족의 철없는 막내였다. 나는 이름
수필산책
2018-06-28
제2회 적도문학상 (학생부) 장려상 수상작 / 시 1. 밤하늘 이윤영 (SPH 11) 할머니의 조그마한 집으로 걸어가다 노오란 하늘 위에
2018-06-21
제2회 적도문학상(학생부) 수필부문 -특별상 (JIKS학교장상) 나의 국가 정체성 김형준 (JIKS 10)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외국에서 태어났고, 8살까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자랐고 현재까지 자카르타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서 고등
제2회 적도문학상 (학생부) 시 부문 우수상(삼성 글로벌기업상) 나의 나라 김신영 (BIS 12) 모든 게 어색했던 그날 폭풍우처럼 쏟아지며 나에게 말 걸어주던 비도
2018-06-06
제2회 적도문학상(학생부) 시 부문 우수상(민주평통상) 회색 일상 속 작은 무지개 김주은(JIK
제2회 적도문학상 (학생부) 수필부문 우수상(자카르타경제신문사상) ‘이리안 자야’에서 만난 거북이 김성영 (HARPAN 12) 내 이마 위로 빗방울 하나가 툭 떨어졌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순간 또 한 방울이 내얼굴에 떨
제2회 적도문학상(학생 및 청소년부) 최우수상(아세안 대사상)수상작 / 단편소설 난생처음 햐신타 루이사( Hyacinta Louisa ) 아래에서 펼쳐지는 하늘이 서서히 주황색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거의 여섯 시간 동안 창가 쪽 자리에서 꼼짝도 안 하고 앉아 있었다. 옆사람한
2018-06-05
[ 자바문학기행<암바라와편>특별기고 ] 부겐베리아 공광규 / 시인 부겐베리아, 인도네시아 자바섬 암바라와 위안부 시설 지붕을 타고 오르던 붉은 꽃다발이 생각난다. 자카르타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스마랑까지, 스마랑에서 버스로 도착한 암바라와에는 거대한 인공요새가 있었
2018-05-17
제2회 적도문학상 우수상 (글로벌 기업문학상 )수상작 / 단편소설 우리집에서 있었던 일 우병기 그 일이 있었던 날.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도중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이상하게 핸드폰 소리가 유난히 크게 울렸다. &nbs
2018-05-07
제2회 적도문학상 우수상(한국문협인니지부장상)수상작 /시 갱 년 기 1 김명희 바람이 휘젓는 젓가락질로 온통 헝클어진 머릿속 &nb
제2회 적도문학상 우수상(재인니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작 / 시 눈물 어린 봉숭아 (위안부로 희생당하신 노모님들을 생각하며) &nb
제 2회 적도문학상 최우수상 (재인니한인회장상) 수상작 / 단편 소설 발자국 백주연 난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소리 죽여 신음했다. 늘 똑같이 머물던 일상이 하얗게 부풀어져 올라 있었다. 마치 이스트를 잔뜩 넣어 잘 숙성된 반죽처럼. -와
2018-05-03
제2회 적도문학상(시 부문) 최우수상(주인니한국대사상)수상작 / 이희재 1. 밀대질 이희재 빗자루로 정성을 다해 먼지를 쓸어 담는다. 윙 윙
2018-05-02
< 수필산책 8 > 초록서점의 추억 이 은 주 /수필가 (한국문협 인니지부 부회장) 서점이 없어졌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순식간에 대형 오락실로 바뀌어져 있었다. 장사가 안 된다고 새 서점 주인이 걱정하더니 끝
2018-04-17
제 2회 적도문학상 심사평 / 시 부문 공광규 시인 - 성인부 / 시 적도에서 보내온 정성 어린 많은분들의 시를 읽었습니다. 고국을 떠나 먼 이국에서 생업을 하시며 사시는 분들,또는 그곳에서 한국어를 하시는 분들의 생활과 감정을 시로 경험하는
2018-04-11
제 2회 적도문학상 심사평 / 수필,소설 부문 장 호 병 /수필가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 성인부 / 수필, 소설 부문 글을 쓰기 위해서는 사물이나 세상을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나에게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선입견으로 대상을 보노라면
제2회 적도문학상(수필부문) 대상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수상작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멍석이요 이 영 미 / 주부 (버카시 거주) "훠이 훠이" 아침부터 경을 친다. 마흔이 넘어 붙어버린 게으름 탓에 간밤에 미처 처리하지 못한 부엌의 싱크대에 남아있
< 수필산책 7 > 되는 것도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나라 한 상 재 / 문협 인니지부 고문 최근 나는 한국에서 자카르타 지사장으로 발령을 받고 찾아온 한 대기업 간부를 만났다. 그는 인도네시아 발령을 받자마자 바하사(Bahasa) 책을 사고 인터넷으로 인도네시아를 검색해 봤다고 한
2018-04-10
<수필산책 6 > 지키고 싶었던 약속 하 연 수 / 한국문협 인니지부 감사 늦겨울, 고향으로 가는 길은 쓸쓸하게 느껴지는 저녁비가 산에도 길에도 나무 위에도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새들은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날 저무는 이 시간까지 어지럽게 날아다닌다.
2018-04-04
<수필산책 5> 담맘에서 자카르타까지 엄 재 석 / 문협인니지부 회원, PT. ACE E&C이사 서부자바 Garut에 공장 신축을 위한 입찰서 제출일자를 앞두고 회사는 비상이 걸렸다. 부족한 본사 인력을 돕기 위하여 현장의 직원들까지 본사로 불렀다. 도
2018-03-28
<수필산책 4> 오만과 독단의 성(城) 신 정 근 / 수필가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거주) 삼월의 마카사르는 어느 시인이 언급한 사월 못지않게 잔인한 달이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다가도 갑자기 억수같이 폭우가 쏟아지는 도시 속에서 이방인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그리 많지 않다. 변화무쌍한 날씨
2018-03-20
<수필산책 3 > ‘습관’에 대한 명상 서 미 숙 / 수필가,시인 (한국문협인니지부 회장) 내방의 커다란 창가에 포근한 아침 햇살이 방안 깊숙이 들어온다. 새롭게 하루를 맞는 기분이 신선하고 새롭다. 특히 베란다를 통해 올려다보는 높고 푸른 하늘은 온 사방과 마음까지
2018-03-16
<수필산책 2> 어머니 눈물과 원숭이 숯불구이 김 대 일 / 한국문협 인니지부 회원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어머니의 눈물’이고 다른 하나는 ‘원숭이 숯불구이’ 이다.
2018-02-25
< 수필산책 1 > 살라띠가를 밝히는 등불들 엄재석/ 한국문협인니지부회원 스위치를 올리자 드디어 태양광 가로등이 켜지며 어둠을 밝혔다. 오전에 설치하여 오후 한나절 동안 축척한 태양광을 이용하여 발전기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비록 15w짜리 작은 용량의 가로등이지만 어두웠던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