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과 트위터를 확인하기 바쁘다. 트럼프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트위터에 쓰는 글 한 줄에 따라 전 세계가 출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가 그런 것은 아닌데,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섰지만 의외로(!) 의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과 미국의 연방금리 인상에
인도네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복귀를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이그나시우스 조난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가 재가입을 요청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 5월 24일 OPEC 사무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가 5일 발표한 5월 소비자 신뢰 지수(IKK)는 전월 대비 1.6% 상승한 99.2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IKK 구성 지수 가운데 현황지수(ISS)는 1.8% 상승
인도네시아의 세계 경쟁력 순위가 하위권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발표한 2017년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주요 63개국 중 42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는 2016년 세계 경쟁력 순위 조사 순위 48위에서 6계단 상승했으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회원국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4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114만 2,180명이었다. 전월 대비로는 7% 증가했다. 공항, 항구 등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해 입국한 여행객 수는 약 99만 4,000
서류 미제출로 인해 기업들의 사업 허가가 중지됐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부가가치세(VAT) 세금 환급과 소득세 연간 신고서(SPT) 등 세무 서류를 미제출한 기업의 사업 허가를 지난달 29 동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허가가 동결된 사업체는 65개사이다. 재무부는 첫 단계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3%로 4월의 4.17%에서 증가했다. 품목별 CPI 상승률은 전체 7개 품목 가운데 5개 품목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재료가 전월의 2.80%에서 3.37%로, 주택·
도매 물가 지수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BPS)이 발표한 5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 · 가스를 제외한 2010 년 = 100)는 158.81 포인트로 전년 동월 대비 3.55포인트 상승했다. 4월의 5.13포인트에서 줄어 전월 대비 0.29 포인트 하락했다. 전년&nb
인도네시아 케이터링회사협회(APJI)는 외식산업의 성장률이 올해 25%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JI의 라하유 회장은 “지난해 정부 관련 기관의 회의를 호텔에서 개최하는 것이 금지되어 외식산업의 성장률이 15%에 그쳤다&rdq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IIAS) 2017'가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반뜬 땅으랑 BSD에 있는 국제 전시장(Indonesia Convention Exebition)에서 개최된다. 현재 총 30개 브랜드가 참가 의사를
인도네시아 시내 트랜스자카르타 각 버스 정류장에 금속탐지기와 CCTV가 설치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깔리워노 트랜스자카르타 사장은 “지난 24일 자카르타 동부 깜뿡 믈라유 버스 정류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치안강화 및 테러방지 대책으로 금속탐지기를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니·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연내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7차 협상에서 물품 및 서비스의 유통과 관세 규제, 투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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