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에 따르면 8월의 국산 섬유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에이드 회장은 &l
인도네시아에서 맥주 ‘안꺼르(Anker)’등의 음료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델타 자카르타(PT Delta Djakarta)는 주류 규제 강화로 자바섬에서 벗어나 발리와 동부 지역의 관광지 등으로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델타 자카르타 로
중국계 기업이 자전거 생산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계 자전거 제조 회사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에 전기 자전거 조립 생산 공장과 부품 생산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기업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늘어나는 자전거 수요를 대응할 것이며 자전거 인프라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도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의 소매 대기업 룰루 그룹(Lulu Group)은 6일 인도네시아 반뜬주의 복합 개발 지구 ‘BSD 시티(BSD City)' 하이퍼마켓에 '룰루(Lulu)' 2호점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룰루 그룹은 지난해 5월 말에 1호점을 오픈했다. 향후 3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터 모터(HPM)는 5일, 8월 신차 판매 대수가 1만 7,688대로 전월 대비 3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8월의 호조는 이달 10~20일에 개최된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프라 정비 사업에 대한 매출이 증가해 철강 제품 가격이 상승 추세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스 위르란또로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 산하 의료 기기 판매를 하고 있는 GE 헬스케어(GE Healthcare)는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 보험(JKN) 제도로 환자 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중소 병원에 대한 판매를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 두 자리대 성장을 목표로 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월 31일자 보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3개사 모두 2017년 상반기(1~6월)에 적자였다. 국내 최대 타이어 가자 뚱갈(PT Gajah Tunggal)이 전년 동기의 흑자에서 적자로 전락했고, 다른 2개사도 적자폭이 확대됐다. 현지 언론 꼰딴 8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자 뚱갈의 매출은 전년
헤로 수퍼마켓이 미니마트 사업에도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이 미니 마트 사업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헤로는 이미 미니마트 브랜드인 ‘자이언트 마트’ 1호점을 이달 오픈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헤로 측은 현재 영업 중인 수퍼
호주계의 음료 대기업 코카콜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유통업체 코카콜라 아마틸 인도네시아(CCAI×Coca-Cola Amatil Indonesia)는 북부 수마트라 메단 공장의 생산 능력과 포장 설비를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시설 증강으로 인해 시간당 3만 6,000개 생산이 가능해 질 것으로 사측은 내다봤다. 투자액은 2,0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코베신도 트랙터즈(PT Kobexindo Tractors)는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당초의 전년 대비 20% 확대에서 40%로 재설정했다. 석탄 등 광산 전반의 실적 개선으로 중장비 판매도 증가한 것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7월 대형 오토바이(배기량 251cc 이상) 판매량은 112대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의 25대에서 4배 이상 늘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내역은 혼다가 82대, 가와사키가 28대, 스즈키가 2대였다. 전년 동월은 혼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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