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탄 기업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Tambang Batubara Bukit Asam)은 7일 남부 수마뜨라 무아라 에님 지역에서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9일 자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위 발전소 건설에는 16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보이며 용량은 1,240MW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발전소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1~9월 투자안건 중 인프라 분야의 투자신청액수는 지난해 동기간 보다 약 6배 확대된 382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9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놓은 경제정책패키지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BKPM에 따르면 9개월간 건설, 전기·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은 내년 철강 제품 판매량이 올해 전망보다 25% 증가한 250만 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9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 효과가 나오면서 내수 경기도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끄라까따우 스틸 측은 250만 톤 중 열연코일(HRC)이 130만 톤, 냉연코일(CRC
사진=안따라(Antara) 9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양국 사업가들은 10억 달러 상당의 경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것은 근 6년간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3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서 1~10월 동안 2,744여 명이 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 신도뉴스가 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루피아화 약세와 국내 경제 침체 등으로 인해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자바베까, 델타, EJIP, 델타 실리콘 산업당지 등 주요 공업단지 10개소에서 조업중인 1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정부가 설정한 목표치인 5.7%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것으로 보인다. 9일 자카르타포스트는 빠라마디나(Paramadina) 대학 경제학부의 피르만자 교수의 말을 인용해 2015년도 경제성장률은 4.75~4.8%에 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보도한 내용
인도네시아 리아우주는 2016년도 주 최저임금(UMP)이 217만 8,710만 루피아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UMP 보다 11.5% 상승한 것이며 지난해 상승률(17%)보다 축소됐다. 리아우주는 주지사령 ‘2015년 제1647호’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공시했다. 그러나 한국계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계 기업이
10월 인도네시아 이륜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 감소한 62만 6,725대였다. 전달보다 1%가량 감소하기는 했지만,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8일 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오토바이제조협회(AISI)에 따르면 장기 경제침체로 소비자 구매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슬
향후 3년간 인도네시아 모바일 게임 산업의 수익이 매해 45%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자 자카르타글로브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되어 근 5년간 성장 속도보다 2배나 더 높다. 한 해 모바일 게임업계 수익은 3억 2,100만 달러로 예상된다. 독일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뉴주(Newzoo)에 따
서부 자바 반둥(Bandung)시 행정부가 사회기반시설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특별 행정기구를 설치, 정부-민간 합작 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 PPP) 사기업 투자자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반둥 시장 리드완 까밀(사진)은 도시개발계획을 위해 관련 부처 각료들과 회의를 했으며, 혁신을 위한 투자의 필요
인도네시아 전자산업협회(Gabel)는 올해 전자제품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0%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7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경제 침체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알리 Gabel 대표는 대기업은 버틸만한 상황이겠지만 중견 기업은 심각한 경영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10월 말 인도네시아 외환보유고가 1,007억 1,2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30일 시점보다 10억800만 달러 감소한 수치이며 8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6일 정부의 해외 채무 상환과 루피아화 환율 안정을 위한 외환 수요가 늘어난 것을 주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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